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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사자성어
엉엉이사랑
2024. 10. 18. 07:38
https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1022992.html
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‘묘서동처’…“고양이·쥐가 한패 됐다”
교수들이 ‘올해의 사자성어’로 ‘묘서동처(猫鼠同處)’를 꼽았다. 고양이 ‘묘’, 쥐 ‘서’, 함께할 ‘동’, 있을 ‘처’라는 네 자로, ‘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.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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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 ‘묘서동처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. ‘묘서동처’는 고양이와 쥐가 한 집에 함께 산다는 의미로, 권력과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이 유착하거나 협력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. 교수들은 이를 통해 사회적 부조리와 불공정을 지적하고 있습니다.